Chatterbox/Diary

치열

A___ 2012. 11. 17. 23:01



집에 가려고 산에 오르는 개미도 
피를 빨기 위해 야근하는 모기도 
걸리면 죽을까봐 미친듯이 달리는 바퀴벌레도 

모두의 삶은 치열하다. 

나의 삶은 어떠한가..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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